변실금치료 원인 초기 증상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변실금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변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대변이 나오거나 기침이나 방귀를 뀌어도 변이 묻어서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감을 주고 심할 때는 외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정도가 되는데요. 변실금치료 알려드리겠습니다

변실금 ?

변실금은 대변 배설이 조절이 되지 않아서 적절한 시간이나 장소에서 배출이 되지 못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기도 모르게 대변에 계속 새어나오는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이 되는 현상으로 화장실에 가기 전이나 복부에 힘이 들어갈 때 나타나게되며 주로 65세 이상의 고령인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변실금 원인

항문 점막의 감각이상

항문 수술한 후에 어떤 손상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변 매복

대변을 보고 싶어도 계속 참게되면 변이 직장 내부에 가득차게 되면서 발생하게됩니다

당뇨, 뇌경색

당뇨나 뇌경색 등과 같이 만성질환이 있는 노인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만

질식 분만으로 다산을 하거나 진통이 길어지면서 난산을 한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항문질환방치

치루와 치핵과 같은 항문질환을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으며 괄약근의 긴장으로 신경손상을 유발하게되면 변실금이 발생하게됩니다

잦은 변비와 설사

만성 변비로 인해서 딱딱해진 변이 배출이 되지 않게되면 직장의 근육을 이완시키게되고 약하게 만들게됩니다

변실금 초기 증상

  • 변을 참는것이 힘듦니다
  • 화장실에 가기 전에 실수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 속옷에 가끔씩 변이 묻어서 나올 때가 있습니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게되면 방귀나 변이 자기도 모르게 새어나옵니다

변실금 증상

절박성 변실금

변을 참지 못하면서 보게되는경우를 말합니다. 신경은 정상이지만 의지로 조절이 가능한 외항문괄약근이 손상이 된 상태로써 변이 나오는 것을 인지하지만 참지를 못하는 상태입니다

수동적 변실금

본인도 모르게 변을 보거나 속옷에 묻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신경이 손상이 되었거나 의지로 조절이 불가능한 내항문 괄약근이 손상이 된 상태로써 절박성 변실금과는 다르게 변이 나오는것을 인지를 못합니다

노인 변실금 치료

지지요법

변실금이 있다면 식사에 섬유질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대변의 양을 증가시켜주고 묽은 변을 줄이기 위해서 권장이 됩니다. 카페인이 포함되어있는 음료는 설사와 대변을 참지 못하는 현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는 설사나 변실금을 일으키는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요양원이나 보호소에 있는 사람들이나 인지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정해진 시간에 매일 배변을 보는 것을 훈련시키는것이 변실금 치료에 도움이됩니다ㅂ

약물치료

변을 팽창시키는 약물과 변 연화제 등을 사용하는 약물치료로 진행을 하게됩니다. 내항문괄약근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직장 항문의 감각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으로 회음부 운동이나 내항문괄약근에 센서를 달아서 컴퓨터 화면으로 자신의 내항문괄약근 운동을 확인하면서 근육의 올바른 운동을 익히는 생체되먹임 치료를 하게됩니다

수술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는 해결이 어렵거나 외항문괄약근의 손상이 있는 경우에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해집니다. 괄약근교정술과 성형술, 후방 항문교정술, 인공항문괄약근조성술, 괄약근 이식수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되며 수술이 효과가 없다면 인공항문 형성술로 인공항문을 만들기도 합니다

변실금운동

변실금완화법으로는 케겔운동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케겔운동은 항문과 질, 요도의 근육을 수축하였다가 이완하는 운동으로 항문 괄약근을 단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케겔운동을 할 때는 우선 다리를 골반의 너비만큼 벌려주고 양손으로 허리를 짚어줍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10초정도 항문과 질, 요도를 당기면서 수축해줍니다.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10초간 느린 속도로 이완하여줍니다. 이것을 30-50회정도 반복해주면되며 케겔운동은 매일 꾸준하게 생각날때마다 하는것이 좋습니다

변실금 생활관리법

  1. 외출 전에 배변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2. 일회용 속옷을 입어주거나 속옷안에 흡수성패드를 사용하여줍니다
  3. 여벌의 옷과 물티슈 등을 챙겨서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줍니다
  4. 외출한 장소에서 화장실의 위치를 파악해둡니다
  5. 식사후에 약 30분 정도가 지나면 배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것을 인지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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